광주시, 찾아가는 시민 수도교실 개최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아파트수질안전장치가 설치된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돗물 홍보활동 “시민수도교실”을 올해 7월 신가동 아름마을휴먼시아3단지, 8월 계림동 금호타운에서 실시하였으며, 이어 9월 21일 운암동 벽산3단지아파트에서 개최하였다.

아파트수질안전장치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하여,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을 믿고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하였으며, 올해 9월 현재 시내 4개소(신가동 휴면시아3단지, 계림동 금호아파트, 운암동 벽산3단지, 금호동 중흥아파트)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아파트수질안전장치는 아파트 저수조에 공급되는 수도관에 수질자동분석기를 설치하고,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전기전도도, 수온 5개항목을 24시간 검사하여 측정결과를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주민에게 공개한다.

신가동 휴먼시아3단지와 계림동 금호타운에 설치된 아파트수질안전장치는 올해 3월 개통하였으며, 운암동 벽산3단지와 금호동 중흥아파트에 설치된 아파트수질안전장치는 올해 6월 개통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다.

“찾아가는 시민 수도교실”을 개최하는 것은 많은 입주민들에게 “아파트수질안전장치”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광주시의 수돗물 “빛여울 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함이다.

“찾아가는 시민 수도교실”은 아파트수질안전장치의 설치목적과 기능을 자세하게 알리고, 수돗물이 만들어지고 공급되는 과정과 광주시 상수도 관련 시책소개, 수질검사 시연, 주방 수도꼭지 무료수질검사, 수돗물에 대한 각종 궁금증과 민원상담 등 많은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시민수도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은 “아파트수질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우리동네에 공급되는 수돗물을 24시간 지키고 있고, 안전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바로 마실 수 있다”고 수돗물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표시하였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찾아가는 시민수도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믿고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062)609-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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