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자연치즈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료비 인상과 유제품 수입 확대로 인한 국내 낙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돈 버는 낙농산업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각 지역의 뜻 있는 낙농가에게 유제품 제조기술을 전수한다.
워크숍은 독일의 정용삼 치즈 장인을 초빙해 체다치즈 등 다양한 자연치즈 제조 실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원유 품질관리(축산원 김상범), 스타터 유산균의 역할(축산원 함준상), 치즈 숙성과정(천안연암대학 박승용), 유제품 안전 관리(축산원 오미화), 목장형유가공 사례(축산원 정석근) 등 유제품 생산에 필요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 실습 예정인 유제품은 체다, 블루, 베르크, 페타, 카티지, 라끌레뜨 치즈, 발효버터 등이며, 맛과 향이 독특한 신선치즈 제조법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대표 장미향) 회원들이 주로 참석하며 경기 포천, 충남 천안, 경남 함양, 전남 영광 등 전국적으로 강소농 10 농가와 예비 강소농 20 농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사)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는 강소농 농가를 중심으로 올해 사단법인을 결성해 축산분야 강소농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목장형 유제품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낙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를 적극 홍보해 국내산 치즈 소비 활성화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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