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충청권 벤처프라자 114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대전시는 ‘2011 충청권벤처프라자’에 기업 24곳이 참여해 225만 8천 달러의 수출 상담과 11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수출계약이 성사된 곳은 삼진정밀, 아도니아, 대청에프엔씨, 더존그린, 엔시정보기술, 제니컴 등 총 6곳이다.
수출 세부내용으로 ▲삼진정밀-쿠웨이트 PEOPCO사(50만$) ▲아도니아-일본 사라사(3만$) ▲대청에프엔씨-중국 청도한월상도무역회사(15만$) ▲더존그린-폴란드ARIOCO사(5만$) ▲엔시정보기술-일본 CCI사(40만$) ▲제니컴-중국SUNAAY사(1만$) 등이다.
또 유통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더존그린과 메닉스 2곳은 남품이 확정됐으며, 3곳은 협력사 등록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호주바이어는 현대에듀텍(대표 조원규)의 전자칠판, 스위스바이어는 (주)더존그린의 자체 음이온 및 산소를 발생하는 디오볼 및 디오쏘일 제품, 일본바이어는 건강, 여성용품, 베트남바이어는 홍삼, 김, 이어폰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중국 흑룡강성 경제사절단 5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 충청권 벤처 기술과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즉석에서 상담을 요청하는 등 많은 눈길을 끌었다.
김성철 시 기업지원과장 “충청권 벤처프라자는 중소벤처기업의 수도권 공약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충청권 벤처기술의 세계시장 공약을 위해 해외 판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는 미국, 유럽 등 12개국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벤처프라자는 대전 24, 충남 20, 충북 20개 등 총 64개 기업들이 참여해 81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2012 충청권 벤처프라자’는 충청북도 주관으로 내년 9월중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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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