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덕 대전시 행정부시장,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현장방문

대전--(뉴스와이어)--박상덕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지난 23일 오후 박 부시장은 중구 중촌동 주민센터와 금호아파트, 대전도시공사 환경사업소를 잇따라 방문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준비상황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부시장은 중촌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종량제 시행을 앞두고 준비에 철저를 기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라며 “시행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부시장은 금호아파트를 방문해 입주자대표회장 등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감량을 위한 제도임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전도시공사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등 수거장비의 준비사항을 둘러보고 “청소장비 청결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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