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4회 경북식품박람회’ 개최
‘강(江)·산(山)·해(海)가 빚은 경북식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상북도의 청정한 강과 산, 바다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수산물을 이용한 갖가지 식품이 한데 모여 품질을 겨루며, 과거와 현재로 이어 지는 우리식품의 변천과정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를 조망해 보는 의미 있는 전시도 이루어진다.
박람회의 주요내용은 주제전시관, 전통·향토음식관, 제과·제빵관, 떡류관, 식품비즈니스관, 식품안전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더불어, 향토요리·전통주 칵테일 경연대회, 먹거리장터, 무대공연 등 부대행사가 펼쳐지며, 시음·시식 코너 , 떡메치기, 회뜨기, 체질감별과 식단짜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주제전시관은 강, 산, 바다 코너로 구분하여 그 곳에서 나는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되며, 특히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먹고 살았던 전통식품과, 현재 우리의 식탁 탐구를 통해 미래에 우리 후손들이 먹고 살아갈 상상속의 식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전통·향토음식관에는 고(古)조리서인 ‘수운잡방’, ‘음식디미방’이 재현되어 전시되고, 포항 물회, 의성 마늘찜닭, 영주삼계탕, 청도추어탕, 봉화송이요리, 울진대게요리, 청송 약백숙, 김천 지례 흑돼지 경주 연식품, 안동 헛제삿밥 등 지역별로 선발된 대표음식과 향토음식이 모습을 보인다.
제과·제빵전시관에서는 ‘마음을 다스리는 녹색과 해산물이 어우러진 건강빵’이라는 컨셉트로 각 질환별 성인병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빵과 스프가 선보이며, 떡류전시관에서는 출생에서 사망까지 ‘통과의례’에 쓰이는 떡이 전시되고, 도내 지역별 유명 방앗간의 떡이 한자리에서 자웅을 겨룬다.
한편, 식품비즈니스관에는 23개 시·군별로 선발된 우수업체의 식품들이 한데 모인다. 전통장류, 김치류 등 발효식품을 비롯하여, 천마, 버섯, 인삼·홍삼제품, 벌꿀, 죽염제품 등 인기제품들과, 문경 오미자, 의성 흑마늘, 풍기인삼, 안동 간고등어, 상주 누에가루, 영양고추, 청도감와인·식초, 예천 참기름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전시되며, 관람객은 시식과 함께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도 가능하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의 강과 산, 바다가 빚어낸 우리 먹거리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박람회로서, 경북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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