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3국 협력 사무국, 공식 출범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1 개소한 한·일·중 3국 협력 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이 9.27(화) 오전 공식 출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등 3국 정부인사 및 3국 언론, 교류단체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일·중 3국 협력 사무국은 3국 정상간 합의에 의해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1999년 이래 발전되어온 3국 협력을 제도화해 나가는 차원에서 큰 의의를 가지며, 향후 3국간 협의체 운영 및 관리 지원, 협력 사업 발굴 및 이행 촉진을 통해 3국간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동북아시아국 공보․홍보담당관
2100-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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