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담사례관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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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09: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27일 오전 9시 시청 본관 시민홀에서 구·군 복지담당자, 통합서비스 전문요원 등 77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통합전산망인 ‘행복e음’에 상담사례관리 권한부여 등 상담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사례관리 초기 상담방법, 방문 사례관리 지침, 읍·면·동 방문 상담실적 등이다.

울산시는 사례관리 업무는 올해 10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저소득층 사례관리 등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례관리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게 장기적·지속적인 상담을 통한 모니터링 활동을 의미하며 대상자 발굴, 욕구 사정, 복지서비스 제공 계획, 서비스 연계, 서비스 점검, 종결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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