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조원균 신임 지사장 임명

- 한국 시장에서의 F5의 비즈니스 성장과 위상 강화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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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2011-09-27 08:53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www.f5networks.co.kr, 이하 F5, 지사장 조원균)가 신임 지사장으로 조원균 전 시스코 코리아 상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원균 신임 지사장은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F5의 비즈니스 성장을 총괄함은 물론이거니와 혁신적인 ADN 시장에서의 F5의 위상강화를 책임질 예정이다.

F5의 인관텅(Teong, Eng Guan) 아세안 및 한국 총괄 이사는 “조원균 신임 지사장의 F5 합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의 비즈니스 및 기술적 경험과 함께 국내 시장에 대한 노하우는 F5의 비즈니스 성장과 위상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또한 그의 업계에서의 비즈니스 리더십은 시장에서 F5를 더욱 강력하게 포지셔닝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F5의 솔루션을 더욱 가치 있게 해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조원균 지사장은 KT의 기업전략 및 마케팅 부문을 거친 후,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Cable & Wireless)에서 IP 사업부문의 영업 마케팅을 총괄한 바 있다. 이후 시스코 시스템즈에서 아태지역 통신 사업부문 지원 및 국내 통신 영업을 통해 국내 주요 통신 사업자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큰 기여를 해온 바 있으며, 최근까지는 시스코 코리아의 사업 전략 수립 및 영업 오퍼레이션을 총괄해왔다.

F5의 조원균 지사장은 “F5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아래, 우리는 강력한 ADN 비전과 함께 고객확장을 위한 기회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F5가 한국 시장에서 비즈니스 성장과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IT 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처해야 하는 한국 시장의 고객들에게, 입증된 제품과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온 F5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기반으로 하는 영업 전략과 F5의 글로벌 역량을 최대한 국내 시장에 가져옴으로써, 현재의 F5 코리아 사업기반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원균 지사장은 오는 10월 6일 양재동 EL타워에서 개최되는 ‘F5 AGILITY FORUM’을 통해 공식적인 비즈니스 행보를 갖는다. 조원균 지사장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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