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공모전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작가들의 등용문인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공모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사)한국전자출판협회, 예스이십사(yes24) 및 웅진씽크빅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연령, 직업 등 구분 없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응모자들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예스이십사 홈페이지(www.yes24.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여야 한다.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은 전자책 콘텐츠를 발굴하고 디지털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된 것으로서, 공모 분야는 무협, 판타지, 추리, 로맨스, 역사 등 모든 장르문학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1편), 우수상(2편), 특별상(1편, 청소년 부문), 장려상(9편) 등 총 13편을 선정하며, 공모전 결과는 12월 20일경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상금(2천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매일경제회장상, 전자출판협회장상 및 상금(각 5백만 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상금(3백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는 전자출판협회장상, 후원업체상 및 상금(각 1백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전자책 제작 및 유통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디지털 작가로 활동하고자 하는 자에게 독자들과의 만남을 이어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제1회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에는 146편이 응모하였지만 최근에는 300~50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되는 등 해마다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에 대한 디지털 작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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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
석선영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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