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경기도 쌀 가공업체에 신기술 이전으로 8종류 쌀 상품 특성화 시대 열어

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오는 28일(수) 오후4시 남양주 체육문화센터(G Food Show 행사장)에서 쌀 가공산업의 발전과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한 ‘쌀 가공업체 신기술 이전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연구원이 경기도의 연구용역을 의뢰받아 2009년부터 2년간 수행한 연구결과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식으로 특허출원 5건, 일반기술 3건 등 총 8건의 기술을 도내 6개 업체(웬떡마을·미듬영농조합법인, 지평농협가공공장, 성찬식품, 세준F&B, 안성떡방(주))에 이전하여 기술을 활용토록 것이다. 본 협약에 따라 선정된 업체는 특허 존속기간에 한하여 특허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한국식품연구원 윤석후 원장은 협약식에 앞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개발한 관련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제품의 다양화 및 차별화를 이루고 경기미 소비촉진은 물론 쌀 가공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f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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