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투자유치 전략마련을 위한 합동워크숍 개최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9. 27일부터 9. 28까지 1박 2일간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도와 투자유치 불리지역인 제천, 단양, 괴산, 보은, 옥천, 영동지역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및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관 등 40여명과 투자유치 전략 마련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청주, 청원, 음성, 진천 등 중부권에 집중된 투자유치의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투자환경 조성과 투자유치 활동 전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워크숍 내용은 우리도에서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유유산업 백성욱 이사로부터 “기업이전 의사결정”, 고세웅 도 기업유치지원과장의 “투자유치 전략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에 이어 도, 시·군이 분임조를 편성하여 사전에 고지한 분임주제를 토의하고 발표한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과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잇따라 발표되는 등 기업유치 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경쟁력 있는 투자유치 특화전략을 마련함으로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앞으로, 도에서는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도, 시군 및 유관기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유치 업무의 지속적인 연계로 투자유치 담당공무원들에게 기업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인드를 함양하여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기업유치지원과
투자정책팀장 김선호
043-220-331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