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블루팡스배구단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가을소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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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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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은 지난 9월 22일에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은 2002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장애어린이 초청 체험활동, 일일명예교사, 장애유아 놀이 체험활동 등 지속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참여 해왔으며, 올해에도 즐거운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가을소풍’을 개최하였다.

김포서초등학교와 김포양곡초등학교의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교사 등 26명과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 선수 및 코칭스텝 16명,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 서포터즈 26명 등 90여명이 3인 1조로 짝을 이루어 신나는 놀이기구 체험, 신기한 동물과 곤충 체험, 재미있는 퍼레이드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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