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체결

- 글로벌 인재양성 및 지구촌 나눔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www.koya.or.kr, 총재 황우여)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구촌 나눔 봉사활동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황우여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와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은 26일 월드비전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글로벌 인재양성 및 지구촌 나눔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지구촌 나눔 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협의 계획 및 운영 ▲ 해외자원봉사단 파견 ▲ 세계시민교육 강사 양성 및 교원 아카데미 운영 ▲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및 나눔실천운동 전개 ▲ 기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컨텐츠 개발 보급 등의 업무를 상호 협력하며 지구촌 봉사활동의 활성화 및 국제 봉사활동 전문가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올해를 ‘사회공헌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사랑의 쌀 기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창업지원,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그 범위를 넓히며 해외 구호활동 및 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재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꿈과 이상을 실현시키고 세상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살게 하겠다는 양 기관의 공통된 목표를 실현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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