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 제 1산업단지 내 하수도 정비공사 추진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팔복동 제 1산업단지 내 노후 된 하수관으로 인하여 악취발생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입주기업 민원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하수도 정비 공사를 추진 한다.

팔복동 제 1산업단지 내 하수도 정비공사는 지난해 12월에 코튼클럽(주)전주공장으로부터 기업 애로사항으로 접수된 후 올해 7월에 추가경정 예산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올해 8월 도로굴착 서면 심의와 사업예정지 조사를 마치고 9월부터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위치는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1가 243-61 일원으로 코튼클럽(주) 전주공장 앞이며, 사업내용은 직경 600mm 하수도관을 약 400m 매설하고, 맨홀 12개소를 설치하는 공사로 총사업비는 8,400만원이 소요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계기로 유치기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튼클럽(주)는 속옷 전문 회사로 이마트 등의 대형 유통에 이너웨어를 공급 판매하며 Cotton Club, SuaFam, Michel Klein, Giorgio Ferry, Snoopy 등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주에 최첨단 물류 센터와 중국 등에 자체 해외 공장이 가동 중이며 자회사로는 세계 최고의 란제리인 Triumph를 운영하는 (주)TS 인터네셔널 코리아와 프랑스 이너웨어 ELLE의 (주)이너프랜이 있으며, 각 사는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 등 80개의 매장과 140개의 로드 샵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녹색산업산단과
산단지원총괄담당 김종석
063-281-287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