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하 대사 군산대 초청강연 실시

- ‘국제화 시대의 국제예절’에 관한 특강 실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는 9월 26일(월)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계단식 강의실에서 (전)말레이시아 대사인 외교안보연구원 손상하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국제화 시대의 국제예절”에 관한 특강을 가졌다.

글로벌 시대 국제인으로서 익혀야 할 기본적인 예절 및 문화 등에 대해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한 강연은 100 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손상하 명예교수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1971년 4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였으며 주사우디아라비아공사, 주상하이총영사, 주필리핀대사, 주말레이시아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외교안보연구원 명예교수, 한국외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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