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몸매관리 기본이 9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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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15:05

대구--(뉴스와이어)--찌는 듯한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평소에 계획했던 운동을 위해 분주하게 계획을 잡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활동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시금 날씬한 몸매를 위해 계획을 잡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계획을 잡지 않아서 몸에 무리가 간다거나 너무 힘든 계획으로 중도에 포기를 하는 사람들 또한 많은 상황이다.

바디관리, 비만관리 최고의 파워브랜드 멋진인생에스테틱 서울 목동점 최미영 원장이 조언하는 ‘가을철 몸매관리 기본이 90%를 차지한다’를 통해 진정한 몸매관리의 종결자가 되자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라-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가벼운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알도록 하자. 최근 갑작스런 몸의 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20, 30대 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혈압, 당뇨 등의 상태를 잘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일반적으로 혈압이 높으면 무리한 운동보다는 2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 운동의 유산소운동이 제격이며, 이마에 땀이 맺히는 정도의 강도로 하도록 한다.

운동은 즐기면서 해야 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이 가장 이상적인 운동의 양이다. 출퇴근길 계단을 이용한다거나 아파트 계단을 이용하는 등의 운동도 좋다.

업무를 보는 중간에 항상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 아침에 하지 못한 운동은 저녁에 하면 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잘 배치시켜 준다.

최미영 원장은 몸매관리에서 운동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한다. 그러나 운동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운동중독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충고한다. 운동의 시간과 양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 한다.

대부분의 바쁜 직장인들은 24시간에서 몸을 풀어주는 시간조차 없다. 그러므로 여유를 가지고 하루30분의 배치를 아침 기상 후, 퇴근 후에 잘 배치를 시켜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러준다.

다이어트는 무리한 식단보다 건강한 식단이 되게 하라- 평소에 먹는 음식량을 확 줄이거나 끼니를 거르는 다이어트 식단은 몸매관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몸매관리의 식단은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식단이 되도록 한다.

육류의 식단보다 야채와 과일을 통해 섬유질과 지방을 보충한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저칼로리 음식의 식단을 짜도록 한다. 가을철 몸매관리를 통해 ‘몸짱’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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