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텍, 콘크리트 바닥을 광이 나게 바꿔주는 ‘다이아마 브러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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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텍
2011-09-28 07:00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바닥청소장비로 알려진 크린텍에서 친환경 콘크리트 폴리싱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크린텍은 미국 청소장비용 브러시 제조업체 말리쉬 코퍼레이션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청소장비에 브러시를 장착하는 것만으로 일반 콘크리트 바닥을 콘크리트 폴리싱 바닥으로 바꿔주는 ‘다이아마 브러시’를 출시하였다.

콘크리트 폴리싱은 일반적인 마감방법에 비해 비용이 1/10 정도로 시공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강도 및 내구성이 월등하여 외국계 대형할인점, 물류센터, 전시장 등에서 사용되고 있고, 에폭시, 우레탄, 석재, 타일등 일반적인 마감과 달리 콘크리트 바닥 표면을 이용하여 연마하고 광택을 내 마감하는 친환경 마감방법으로 현재 북미와 유럽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콘크리트 폴리싱 작업은 10~30마력의 수입산 대형 연마기에 연마패드를 부착하여 고속회전을 통한 바닥 마찰 연마 방법으로 그 과정에서 미세 먼지 발생과 함께 많은 에너지 소비가 필연적이였으나 다이아마 브러시는 44개의 다이아몬드 날이 회전하면서 표면을 미세하게 깎아 냄으로서 단지 2~3마력의 청소장비의 작은 힘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다이아마 브러시’는 습식연마 방식으로서 미세먼지발생이 전혀 없으며 기존의 바닥청소용 청소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장비의 활용도를 향상시키고, 바닥광택작업을 누구나 쉽게 작업할 수 있어 항상 청결하고 반짝이는 바닥으로 유지할 수 있다.

현재 청소장비는 대형빌딩, 아파트 지하주차장, 할인점, 공장, 물류센터 등에 이미 많이 보급되어 있으며 준공후 청소작업에서 부터 일상관리 그리고 백화점의 대리석 광택작업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 외국계 대형할인점의 한 담당자는 기존 건식 콘크리트 폴리싱 방법을 검토했으나 작업시간의 제약과 매장내 실내공기와 상품이 시멘트 분진에 오염 되는 것을 우려하여 다이아마 브러시 폴리싱 방법을 도입하였다. 매일 저녁마다 청소하는 직원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테난트 청소장비에 ‘다이아마 브러시’를 장착하여 청소한 결과 콘크리트 바닥이 매우 반짝거리는 것으로 바뀐 것은 물론 실내 전체의 조도까지 밝아져 에너지 절감은 물론 매출이 큰 폭으로 향상되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크린텍 영업마케팅부 김성일 이사는 “바닥이 노후화되어 에폭시, 우레탄 등 고가의 바닥시공을 검토하고 있는 기존 청소장비 고객사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여 불필요한 비용지출을 줄이고 기존 청소장비의 활용도를 높여 고객사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범국가적인 친환경 정책에도 일조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크린텍 개요
1992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최고의 청소 장비 솔루션 회사로 성장해온 크린텍은 산업용 청소 장비 시장 점유율 세계 1위의 미국 TENNANT와 딜러십 계약을 체결한 유일한 한국 판매 법인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백화점, 대형마트 매장 바닥, 주차장용 청소 장비에서부터 국내 각종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청소장비, 대형 청소차와 그에 따른 토털 솔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바닥 조사를 통한 정확한 현장 진단 및 고객 입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므로 고객과 직원들에게 청결한 환경, 기업 이미지, 안전성 및 생산성 향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까지 전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eantech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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