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문화의 달 계기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온 도민이 문화예술의 흥과 정취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문화의 달 10월중 각종 축제, 공연 및 전시, 경연대회, 행사 등 총 9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제52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이 10.26 경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되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한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10.10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30~10.9, 안동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 영주풍기인삼축제(10.7~10.12, 풍기읍 남원천 일원), 낙동강 강가의 가을문화 축제(10.4~10.8, 안동시 낙동강변), 제39회 신라문화제(10.7~10.9, 경주시내 일원), 제19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10.20~10.21, 영주시 서천둔치), 청도반시축제(10.22~10.24,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등 30여개의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

또한 사운드 오브 뮤지컬 공연, 오페라 파라다이스 및 가을을 위한 국악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열리며 제2회 세계e-스포츠 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매년 10월은 문화의 달인 만큼 다양하고 특색있는 문화예술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경북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 가족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 남정근
053-95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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