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행사지원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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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1-09-27 16:18

서울--(뉴스와이어)--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내년 3.26-27 개최 예정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지원요원을 오는 10.1-31간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 재외동포, 한국 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준비기획단 홈페이지(www.seoulnss.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홈페이지 ‘행사지원요원신청‘ 방문

※ 상세 문의 : 준비기획단 행사지원요원 채용팀 (02-6242-2827, 6259-6372)

모집 분야는 총 4개(① 회의지원 ② 국별의전연락관지원 ③ 미디어지원 ④ 명예 e-reporter)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2.17 (정상회의 D-100)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명예 e-reporter 경우에는 10.15 지원 접수를 마감하고 10.31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1.1 부터 5개월여간‘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관한 기사 작성 및 정상회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타 행사지원요원은 정상회의 기간(‘12.3.26-27)을 전후하여 해당 분야에 따라 최소 3일에서 최대 2개월간 정상회의 참가 대표단의 출·입국 및 참가자 등록, 회의장 운영 및 의전 관련 업무, 미디어센터 운영 지원 및 내외신 기자단의 취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준비기획단은 지난 9월초 핵안보정상회의의 로고와 슬로건을 국민 공모를 통해 확정한데 이어 금번 행사지원요원 모집을 통해 정상회의 준비·운영에 있어 우리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 하면서 국민과 함께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

지난해 서울 G20 정상회의에 이어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세계 50여개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로서, 우리나라가 경제분야에 이어 안보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는 동시에 핵안보를 비롯한 국제문제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