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화호두과자, 홍제점 시작으로 가맹점 확장에 나서
학화호두과자는 지난 8월 26일 서울 홍제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다. 서울 홍제점 외에도 오는 10월 초 중순에 수원 권선점과 수원 군산점을 잇달아 오픈 하면서 향후 전국적으로 가맹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홍제점 대표 류덕민(43)씨는 올해 가맹점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본사를 찾아 창업을 시작했다. “호두과자는 매우 신선한 아이템으로 피자나 치킨 등 흔한 가맹점보다 수익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화호두과자는 지난 1934년 故조귀금 옹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부인 심복순(95) 여사가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에 똑같은 맛의 호두과자를 선보이기 위해 가맹점 개설 전 본점에서 2주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며 인테리어부터 초도물량까지 본사에서 수시로 방문해 지원한다.
한편, YTN 고정 광고는 물론 교통방송, KBS(AM/FM), MBC(AM/FM), 기독교 방송 등 6개 이상의 라디오 광고와 신문 지면광고,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며 홍보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학화호두과자의 가맹점 개설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odo1934.com)와 대표전화 (1599-33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화호두과자 개요
호두과자는 천안 '학화호두과자'에서 비롯됐다. 천안역에서 100여미터쯤 떨어진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할머니 호두과자로 불리기도하는 이곳은 1934년, 천안사람 조귀금(작고)씨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전국에 퍼져있는 호두과자들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과 품질로는 비교가 되지않을 만큼 전혀 다른 차원의 진짜 호두과자를 예전과 꼭같은 모습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do1934.com
연락처
조인호 사장
1599-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