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밭 농업 소득보전직불제 공청회 개최
이번 공청회는 그동안 전라북도가 농업인, 전문가, 시·군공무원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심 끝에 마련한 계획안을 가지고 전문가와 농업인단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전라북도가 마련한 주요 공청회 계획안을 보면, 당해연도 전북 평균 농업소득 미만인 농가에 호당 20만원을 일괄 지원 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와 같이 면적비례로 차등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소득이 낮은 영세농가에게만 선택 지원하고, 상대적으로 농업소득이 높은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이다.
전라북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도민의 다양한 여론를 수렴하여, 오는 10월초에 개최 예정인 밭농업직불제추진위원회에서 최종안을 심의(결정)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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