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해면 및 내수면 수산동물양식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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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16:50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에서는 (사)대한수산질병관리회(경남 통영시 소재)에 의뢰 ‘11년도 수산동물방역교육을 ‘11. 9. 28(수) 14:00시부터 익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본 교육은 수산동물전염병의 예방과 공중위생상의 위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연수계로의 전염성 질병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함과 양식어류의 건강관리로 친환경적 사육환경 조성 및 안전한 수산생물의 생산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하여 2008.12.22일부터 수산동물질병관리법이 시행되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대상자는 전주시 외6개(익산, 군산, 김제, 완주, 진안, 무주)에 거주 하면서 해면 및 내수면 수산동물 양식자 및 종사자, 낚시터 어업인 약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며 교육 참석자는 교육시간 3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수산동물전염병과 공중위생상의 위해방지, 수산동물 질병예방과 건강관리, 그 밖의 수산동물 사체처분 및 생산기술 등 수산동물질병관리에 관한 이해등이 소개된다.

또한 수산동물질병관리법 시행규칙에서는 양식자 및 종사자는 2년에 한번씩 2회 6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도록 되어 있어 이번 교육에 참석치 못한 양식어업인은 ‘11. 10. 5(수)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2차 교육에 필히 참석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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