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내 공중보건의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농어촌 보건의료향상을 위해 2011년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을 9. 28 ~ 9. 30일까지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도내 공중보건의사 433명(의과 266, 치과 56, 한의과 111)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부내용은 생활속 응급처치 요령과 의약품 적정구입 관련 사례, 공공보건인력으로서 공중보건의사가 지니는 법적 의무와 책임에 대해 교육하고 분과별 임상교육에서는 분야별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사 및 공중보건의사가 일차 의료기관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환자들의 진료 등 실질적인 의학 임상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연마한 새로운 의학지식, 의료기술과 열린 마음으로 인술을 베풀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의료 봉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하고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중보건의사들에게 외래 및 응급환자 대처와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방안,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수행 등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을 통해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신뢰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보건위생과
063-280-242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