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201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201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의 주관 아래 500명의 소비자평가단이 한 자리에 모인 현장투표와 소비자 온라인 투표, 소비자 일대일 조사 등에서 총 2,019,053건에 이르는 놀라운 소비자 투표수를 보이며 화제가 됐었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소비자 투표와 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결과 알바몬은 총점 8.86점을 얻어 8.37점을 얻은 알바천국을 제치고 올해의 아르바이트 브랜드에 선정됐다.
이는 알바몬의 발 빠른 서비스 개발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알바몬은 업계 최초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 도입, 업계 최초 이력서 보안 시스템 적용, 업계 최초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아르바이트 맞춤애플리케이션 개발, 업계 최초 이력서 맞춤법 검사 서비스 제공 등 우수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업계 최초로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구직자가 쉽고 편하게 채용정보를 구/군까지 세분화하여 지역별 정보를 지원하는 한편, 대학가/역세권/주요 번화가 등 세분화한 지역별 알바 정보와 함께 업/직종별, 급여별, 주부 및 실버 알바, 근무 기간/요일/시간별 알바 등 다양한 형태로 세분화한 채용정보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고객의 편리를 최우선으로 한다.
또한 불량한 공고로 인해 피해 받는 구직자가 없도록 하기 위해 사전 심사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등록된 공고도 24시간 필터링 시스템으로 감시하고 있다. 검증된 공고만을 올려서 취업 사기 등 구직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에게 알바몬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한다는 운영 방침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알바몬은 현재의 서비스에 안주하지 않고, 인터넷 업계 전반의 환경변화에 발맞춰 어느 사이트보다 빠르게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고객의 편리를 돕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정신과 양질의 컨텐츠 구성, 믿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등을 인정받아 노동부로부터 ‘고용서비스 우수 기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제공에만 머무르지 않고 알바구직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는 커뮤니티 페이지 ‘알바토크’를 운영하는가 하면, ‘공모전 정보’, ‘인턴채용 프로그램’ 등 대학생들이 취업준비를 위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도 함께 다루고 있다.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2004년 오픈 이래 끊임 없이 ‘구직자’와 ‘구인 기업’ 등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알바몬의 창의력과 성실성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자평했다. 특히 앞으로 “취업 준비 및 취업 대체를 위한 청년층의 알바 구직 경향이 심화되고, 아르바이트 구직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아르바이트 시장은 점점 더 확대 될 것”이라 전망하고 “지금까지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아르바이트 부문 마켓리더로서 아르바이트 시장의 건전한 흐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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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2일 0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