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직장인 48%, “소셜데이팅 이용해 실제 오프라인 만남 가진다”
- 20~32세 학생 및 직장인 응답자 중 56.5%, 소셜데이팅을 통해 실제 만난 적 있다고 밝혀
- 소개팅 가장 많이 하는 계절은 역시 가을…응답자 52%, 9~10월에 가장 많이 한다고 답변
지난 소셜네트워크데이팅서비스(Social Network Dating Service)업체 코코아북(김진환·이정훈 대표, http://www.cocoabook.co.kr)이 9월 셋째 주 20~32세 학생 및 직장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56.5%가 통해 오프라인으로 실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여성직장인 응답자 중 10%가 4회 이상의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는 점이다. 즉 여성직장인 10명 중 1명은 소셜데이팅을 통해 4회 이상의 만남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소셜데이팅서비스가 국내에 도입 된지 약 1년 정도인 시점에서 실시된 설문조사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이 3개월에 한번 꼴로 정기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반면, 여자대학생들은 오프라인 만남 4회 이상 경험자가 100명중에 1명 꼴이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솔로탈출에 대한 30대를 전후한 여성들의 적극적인 의지로 풀이된다.
또한 소개팅을 가장 많이 하는 계절은 언제냐는 질문에 52%가 ‘가을에 가장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봄에 많이 한다는 응답자가 33%를 차지했으며, 여름 9.5%, 겨울 5.1%가 뒤를 이었다.
코코아북 김진환 대표는 “쌀쌀한 날씨 탓에 외로움을 느껴 소개팅을 하고 싶다고 해도 쉬운 것은 아니다. 주변 친구, 직장동료에게 부탁해야 하고, 특히 골드미스로 불리는 바쁜 직장 여성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만나야 한다는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라며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최근 직장 여성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코아북은 건전한 이성교제를 추구하는 블라인드 데이팅 서비스이다. 나에 대한 키워드를 항목별로 입력하면 자체 알고리즘으로 어울리는 상대를 매칭시켜준다. 즉,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매일 소개팅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가 개인정보를 모두 노출시켰다면, 코코아북은 상대와 내가 서로를 선택하면 그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안전하다. 실제 20%이상의 높은 매칭 성공률을 보인다.
에이프릴세븐 개요
코코아북은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와 SNS가 결합한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서비스이다.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가 이상형에 대한 키워드 검색형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면,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하루에 한번, 운명의 상대를 소개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된 남녀관계 분석 알고리즘은 20%의 높은 매칭 성공률을 보이며, 이를 통해 만난 상대가 동시에 호감을 표시하면 연락처를 공개하게 됨으로써 개인신상정보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대방과의 선택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 등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cocoa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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