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세무서 앞 중앙정류소 설치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망우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도심으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동대문세무서 앞 중앙정류소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망우로는 경기도 구리·남양주시와 서울 동북부지역을 도심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축으로, 서울시는 2005년 7월 청량리역~망우역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했다.

또한 ‘09년 12월 구리·남양주에 BRT가 개통됨에 따라 버스전용차로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10년 8월 망우역~구리시계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 동대문구 청량리동과 전농동에서 버스로 도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청량리 환승센터 또는 떡전교사거리 중앙정류소를 이용해야 했으나 두 정류소간 간격이 900m로 멀어, 이번에 정류소를 추가로 설치하게 됐다.

지난 5월 착수한 이번 버스정류소 설치 사업은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도심 방향 중앙정류소와 청량리 환승센터와의 거리가 900m→400m로 단축돼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세무서 앞은 세무서, 경찰서 등 공공시설과 아파트 단지(1,300여 세대)가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많은 지점으로, 시간당 15개 노선에 150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다.

이번 공사를 완료한 뒤에도 서울시는 105.5km에 달하는 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 운행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로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차로를 재배치하여 기존의 교통체계를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류소 추가 설치에 필요한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이번 공사로 인한 일반차로의 소통 방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그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동대문세무서 앞 신설 중앙정류소에 업그레이드 된 교통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먼저 중앙정류소 주변 공간에 띠녹지를 식재하고 태양광 표지병을 설치해 자연친화적인 정류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노면에 물이 고여 대기하는 시민에게 빗물이 튀거나 버스를 승하차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별도의 배수관을 매설해 물이 원활히 빠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마국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운영과장은 “작업 기간 중 공사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고 교통관리원을 배치하는 등 이번 공사로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과 도로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면서 조속히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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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운영과 김효빈
02-6361-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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