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유네스코 세종대왕상 수상자 내한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정부(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여 국제적 문맹 해소에 기여한 단체 및 인사에게 수여하는 ‘유네스코 세종대왕상’의 2011년 수상자들이 내한한다.

2011년 수상자(단체)는 아프리카 브룬디의 ‘국가문해서비스’와 멕시코 ‘국립성인교육연구소’, 그리고 필리핀의 ‘타굼 시 문해카운슬’이다.

아프리카 중부 내륙에 위치한 브룬디의 ‘전국 문해서비스 프로그램’은 분쟁과 내전에 고통 받아 온 브룬디에서 성별·종족·종교·지역과 관계없이 문맹 해소를 위해 노력하여 57%에 달하는 브룬디의 문맹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종족 간의 화해를 가져온 공로로 유네스코 세종문해상을 수상하였다.

멕시코 국립성인교육연구소의 ‘두 언어 문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종족과 언어 체계를 가진 원주민을 대상으로 스페인어와 원주민어로 문자 교육 활동을 벌여 원주민 등 소수 민족의 문맹률을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필리핀 타굼 시의 ‘야시장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은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565돌 한글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초청으로 방한하는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글날 경축식,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유네스코는 1989년부터 세종대왕상을 제정하여 모국어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국제심사위원단의 추천을 거쳐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선정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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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한종대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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