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친환경축산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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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17:06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사)친환경축산추진운동본부와 합동으로 전주시 월드컵컨벤션센타에서 축산농가, 시.군 및 농축협 관계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친환경축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친환경축산업을 육성하여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친환경축산을 위해서 농가들이 현장에서 실천하고 노력해야할 사항, 한국형 동물복지 추진방안, 친환경축산 인증방향 및 인증절차, 축산농장 경관조성 요령 및 실천방안과 전라북도 축산시책 방향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친환경축산을 하지 않고는 축산업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인식에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 친환경축산업을 집중육성하여 수입개방에 대비하고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안전축산물 생산에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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