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추가경정예산(안) 부결에 따른 대구시 입장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의 금번 201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의 취득세율 인하분 보전 등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사업위주로 최소화하여 편성, 의회에 제출했지만 부결됐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금번 추경안의 세입부분 중 순세계잉여금 등 세입결손분을 미정리한 세입추계라는 사유 등으로 부결됐다.

그동안 대구시에서는 연례적으로 세입결손분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연말까지 확보되는 세수를 보면서, 세수 부족으로 계획된 사업이 취소되지 않게 하기 위해 연말 최종 결산추경에서 정리해 왔다.

대구시는 금번 시의회 부결에 따라 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의회에서 지적한 세입결손분을 재검토해 조속히 추경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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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예산담당관실
예산담당관 신기인
053-803-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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