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게임기업 5개사의 부산 이전이 결정되었다.

부산시는 한국게임문화산업협동조합(조합장 안선태, 이하 ‘게임조합’) 소속 서울소재 게임기업 5개사가 센텀지구 KNN 신사옥에 위치할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을 지난 9월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할 기업은 △(주)대승인터컴(대표 안선태, 아케이드 게임) △(주)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아케이드·콘솔 게임) △(주)디게이트(대표 김영국, 아케이드·기능성 게임) △(주)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 온라인 게임) △(주)로지웨어(대표 김세훈, 온라인 게임)의 5개사로, 모두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는 2012년 10월에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게 된다.

부산시는 2010년 1월 ‘게임산업중심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부산게임산업육성 중장기계획(2010~2020년, 이하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차세대 게임제작 기반조성 등 5대 전략 21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중장기계획의 실행계획으로 지난해 5월 ‘역외 게임기업 유치계획’을 마련하고, 수도권 게임기업의 부산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에 따라 ‘2010년 지스타(11.18~11.21, 벡스코)’ 개막식 행사 후에 게임조합 소속 수도권 게임기업 12개사와 부산이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부산시와 게임조합은 현장실사 및 협의 등을 통해 1차로 이번 5개사의 부산 이전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시는 앞으로 게임기업의 추가 이전에 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부산으로 이전하는 기업은 본사 사옥 마련을 위해 총171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비용 중 약30%를 수도권 기업 유치 성공시 지식경제부에서 교부되는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부산시는 수도권의 경쟁력 있는 게임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지역 게임기업들을 집적화해 센텀지구를 게임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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