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래관광객을 위한 가이드북 ‘서울&쇼핑’ 영어·일어·중국어로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외래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쇼핑명소와 인기 있는 상품을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북 ‘서울&쇼핑’을 발간,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유명호텔·백화점·면세점 등 주요 쇼핑명소와 관광명소 등 외국관광객의 주요동선에 비치해 무료배포 한다고 29일(목)밝혔다.

‘서울&쇼핑’은 외래관광객을 위한 쇼핑전문 홍보책자로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등 3개국어, 35,000부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서울&쇼핑’에서는 쇼핑과 미용을 위해 서울을 찾는 관광객 수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추세를 감안, 실용적인 쇼핑가이드로 만들기 위해 ‘서울 뷰티(성형, 화장품, 미용)’와 ‘한류’, ‘韓스타일’을 테마로 명동, 청담&압구정, 가로수길&세로수길, 홍대, 재래시장 등 서울의 인기 쇼핑 장소와 더불어 쇼핑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전체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 쇼핑의 중심인 롯데 타운 ▴쇼핑 천국인 명동,▴ 가로수길&세로수길의 입소문난 핫 플레이스 ▴ 청담&압구정의 럭셔리 로드샵, ▴ 유니크한 스타일의 보세샵 천국 홍대다복길 ▴ 한국적인 아이템들이 가득한 인사동, 쇼핑 천국 동대문시장, 먹을거리가 가득한 남대문시장 ▴한국 화장품 아이템, 한류스타 따라잡기 메이크업, 마사지&네일케어숍 플레이스 ▴ 한류팬을 겨냥한 드라마 in seoul 등 다양한 컨텐츠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한옥체험과 한식문화, 고궁을 통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서울을 소개하고 있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한옥 게스트 하우스’, ‘한국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레스토랑&카페’ 나라의 위상과 수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궁”을 통해 외래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서울의 매력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서울&쇼핑’은 중국 국경절(10.1~10.9)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방한할 것으로 기대, 중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가이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경절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 기념일로 매년 10월1일이다. 중국인에게는 1주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구본상 서울시 관광과장은 “이번 ‘서울&쇼핑’ 발간은 외래 쇼핑 관광객 유치 마케팅의 일환으로 신규 쇼핑 정보 제공과 함께 ‘매력 있는 쇼핑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쇼핑명소를 추가 발굴하고 특화된 아이템을 통해 ‘쇼핑명소 서울’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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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관광과 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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