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도금폐수의 질소 최종 배출기준 농도는 2005년까지 200㎎/ℓ, 2006년 1월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120㎎/ℓ, 2008년 1월 1일부터 60㎎/ℓ로 점차 강화되어 도금사업조합 및 기업에서는 그동안 질소제거에 대한 처리공법이 일반화 되어 있지 않고, 몇 몇 시설업체에서만 검증되지 않은 처리공법을 가지고 폐수처리에 접근하여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현실이다

이와같은 현실을 감안하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반월도금사업협동조합 폐수처리장에 반응조를 설치하여 각 공법별로 도금폐수의 질소제거연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처리방법인 탈질 호기공법 중 침전조를 설치한 공정에서는 처리수질 25㎎/ℓ, 분리막을 설치한 공정에서는 20㎎/ℓ로 처리효율 80% 이상의 양호한 수질을 얻었고, 황 탈질미생물을 이용한 황 탈질 공법에서는 효율 70% 이상인 40㎎/ℓ의 처리수질을, 동촉매를 이용한 동 촉매공법에서는 효율 75%이상인 30㎎/ℓ의 처리수질을 각 각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2008년부터의 기준치 60㎎/ℓ를 모두 만족하는 수준이다.

공법별 운영비용과 설치비용을 살펴보면 일일 원수량 450톤 기준 탈질 호기공법은톤당 처리비 약 500원, 설치비용 약 5억원이 소요되며, 황 탈질 공법은 톤당 처리비 약 500원, 설치비 약 9억5천, 동 촉매공법은 톤당 처리비 약1,900원, 설치비용 약 9억원이 소요되는데 각 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 폐수의 성상, 오염정도, 분리폐수 정도, 원수량, 배출업소의 부지확보 등 처리방법에 대한 선택 폭을 크게 넓히게 되었다.

연구결과로 볼 때 탈질 호기공법의 적용은 부지확보가 가능하고 폐수가 다량인 업소가 유리 할 것 으로 판단되고, 황 탈질이나 동 촉매공법은 부지확보가 어렵고 원수량이 적으면서 고농도 폐수에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타당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도금폐수에서의 어려운 문제였던 질소제거에 대하여 공법별로 검증을 해줌은 물론 폐수처리 시설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시설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기업에게는 그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하겠다. 전국적으로 도금업체수는 약 1,500 여개로 이중 시화 안산에 25%인 375업체가 사업 중인데 6월 15일 오후 2시에 후원업체인 반월도금사업협동조합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도금폐수의 질소 제거연구 발표회는 폐수 배출시설을 하여야 하는 대다수의 업체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환경연구팀 장영호 연구사 031-250-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