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관 합동 ‘2011 식품안전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에서는 9월29일부터 9월30일까지 1박 2일간 수안보 상록호텔 그랜드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도내 위생관련공무원 및 도 교육청, 시·군교육지원청 위생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2011 식품안전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식생활문화 개선과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으며, 도 보건복지국장의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에 대한 특강과, 제니교육컨설팅 이준희 대표의 “친절로 세상 어루만지기” 식품의약품안전청 식중독예방관리과 박일규 과장의 “식품안전관리” 청주대 관광호텔경영학과 손일락 교수의 “문화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의 강의로 이루어 진다.

또한, 일선에서 식품위생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군 및 교육 지원청 위생관련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하여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효율화 방안,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를 위한 방안, 식중독 발생 Zero화 방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 등에 대해 6개조로 나누어 분임토의를 실시하는 한편, 식품위생감시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민·관 상호 이해와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식품의약품안전과
위생관리팀장 김낙주
043-220-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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