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목) 울산을 찾아 ‘울산지역 노사민정 간담회’, ‘영남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 방문’, ‘SK에너지(주) 방문’ 등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 창출, 산재예방을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채필 장관은 11:50부터 울산시내 한 중식당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등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5명과 간담회를 가지고 최근 이슈인 ‘비정규직 대책’을 비롯해 지역노사관계 및 일자리 현황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채필 장관은 “비정규직 문제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노사간 ‘배려와 양보’, 특히 대기업-정규직 노조의 비정규직과 사내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배려와 몫 나누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대기업-중소기업, 원-하청은 공생발전하는 관계임을 깊이 인식하고, 적정한 납품 단가를 보장함은 물론 하청기업의 기술력 제고 및 교육훈련 지원 등을 통해 ‘다 같이 행복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이 장관은 ‘영남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유·화학사업장인 SK에너지(주)를 방문하였다.

이 장관은 14:30에 ‘영남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의 대형 화학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대해 더욱 적극적인 산재예방활동을 위해 직원들이 노력해 줄것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SK에너지(주)에서는 안전보건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석유화학산업은 화학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고, 복잡한 장치산업으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개연성이 상존하는 고위험 업종으로 기업의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협력업체를 비롯한 노사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심일터 만들기에 노력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한편,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위한 ‘고용부와 산하기관 합동기공식’이 이날 오전 10시30분 울산 혁신도시 건설현장(우정지구)에서 열렸다. 고용부의 고객상담센터는 ’12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등 3개 기관은 ’13년까지 차질 없이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엄대섭
02-2110-7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