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광학기술 결합한 눈과 두뇌 운동기 ‘아이비케어’ 개발

- 갈수록 심각해지는 눈과 머리 피로 첨단 기술로 해결 가능

서울--(뉴스와이어)--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IT 기기 사용이 늘면서 눈의 피로와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 관리는 소홀히 한다.

지난 5월 한 조사기관이 직장인 900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눈 피로도 및 눈 건강관리 실태 설문조사’에서 63%가 ‘눈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렇듯 많은 직장인들이 눈 관리를 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가장 큰 이유는 ‘방법을 몰라서(전체 응답자의 63%)’인 것으로 조사됐다.

안과 전문의들은 “눈의 피로를 무작정 참을 경우, 안구건조증은 물론 심하면 근시 혹은 실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 등 IT 기기를 사용하는 직장인은 1시간에 5분 정도 눈의 긴장 상태를 해소시켜주는 운동과 지압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눈 운동방법을 모르고, 운동을 귀찮아 한다는 것.

IT와 광학 기술을 결합한 눈과 두뇌 운동기 등장

이러한 눈 운동법을 모르거나 번거롭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편리한 눈과 두뇌 운동 전용 제품이 있다. 국내 응용광학계 전문가와 한의사, IT 개발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아이비케어(www.ibcare.kr, 일명 눈짱맘짱)라는 제품이다.

광학기술과 IT 기술을 접목해 만든 이 제품은 안경처럼 착용하고 있으면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눈과 두뇌를 자동으로 운동할 수 있다. 착용 후 7분만에 눈의 피로가 풀리고 흐린 시야가 선명해진다. 또한 뇌파를 유도해 집중력을 높이고 쌓인 스트레스도 풀어준다. 특히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숙면유도 기능도 있다.

제품개발을 주도한 (주)아이쏠 권창민 대표는 “IT 개발자와 응용광학계 권위자, 안과 의사들의 자문과 논문을 토대로 개발했다”고 소개하고, “600개 이상의 부품이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눈 운동, 홍채조절, 안구샤워 등 8가지 기능을 수행해 눈과 두뇌를 운동시켜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이비케어는 2008년에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국가혁신기술과제심사에서 최고득점을 받아 정부자금으로 상용화된 제품으로 올 하반기에 독일과 일본 수출이 예정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eansta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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