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멘토링 청소년소비경제교육(3차) 및 희망음악회 실시
본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대상 교육분야 중 합리적인 소비경제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지역대학생(소비자학 전공)을 활용한 멘토링의 방식과 음악회를 접목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감성교육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전문멘토링 교육사업(2PM&30AM)은 지역인재(대학생)를 청소년에 대한 소비경제 멘토로 양성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실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며, “2PM&30AM”은 2명의 소비자전문가와 30명의 소비자학 전공대학생이 멘토단을 구성, 질 높은 교육을 재미있는 문화콘텐츠와 함께 멘토링 방식으로 실시하는 청소년소비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링 교육프로그램은1부행사는 소비자전공대학생 30명(30AM)이 6개조/조별 5명이 직접 학교 교실을 찾아 실생활에 맞는 현명한 소비교육을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2부 행사인 찾아가는 희망음악회는 경북도청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도청 프라이드 합창단과 지역 유명 성악가 4명과 K-POP(IN DA CREW,다다)2명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선율의 목소리로 고등학생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소년 시기에 자기가 가진 재원을 합리적으로 잘 소비하는 훈련을 통해 체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지루한 교육방식에서 벗어난 소비자전공 대학생을 활용한 멘토링방식의 경제교육과 감성을 활용한 음악회를 통해 이날 하루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과 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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