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이경국 대표,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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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9:14
서울--(뉴스와이어)--방송 장비 전문 벤처 기업 티브이로직은 이경국 대표가 중앙일보사와 이코노미스트사가 주관한 '2011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서 R&D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기업체, 공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를 선정해 한국형 리더의 지표로 삼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번에 티브이로직 이경국 대표가 수상한 분야는 ‘R&D 경영’ 부문으로 우수한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도전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경국 대표는 1982년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기전자 공학 석사를 마친 후 LG전자에서 근속하였으며, 1988년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중계 주관사였던 KBS로 자리를 옮겨 약 15년간 기술연구소에서 각종 신규 장비를 개발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지금도 매주 연구소의 개발회의를 주관하는 이경국 대표는 2002년 창업 이후로 “즐겁게 일하자” 는 경영철학을 내세워 직원들이 스스로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는 연구 개발의 귀중한 재산으로 활용되어 오늘의 티브이로직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었다.

이경국 대표는 “HD전환으로 인해 향후 10년간 방송 장비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속적인 우수한 신제품 개발과 질 높은 서비스로 방송용 모니터 시장 세계 1위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뛰어난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방송장비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티브이로직은 발빠른 시장 흐름 예측을 통한 시장선점과 사용자의 요구조건을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로 깐깐한 방송 관계자 및 전문가들을 만족시키는 고품질 방송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티브이로직 개요
티브이로직(주)은 방송용 모니터 및 관련 기기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되었다. 창사 이래로 디지털 방송과 전문가용 비디오 시장에 필요한 고성능 HD 비디오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항상 더 우수한 품질과 향상된 안정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과 HD 환경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추어 전문가용 방송용 HD LCD 모니터를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 업계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는 KBS, MBC, SBS, EBS, OBS 등의 국내 지상파 방송국은 물론, BBC, RAI, NBC, CBC, GV 등 해외 굴지의 방송국 및 여러 기관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여 우수한 방송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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