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아카데미, 만족도 10점 만점에 9.34점 … 건강 강좌 인기 최고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의 대표적인 시민 교양강좌로 자리 잡은 ‘울산시민아카데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8월 4일 제11회 울산시민아카데미 강좌 종료 후 수강 시민 대상(표본수 300명)으로 3월부터 7월까지 10개 강좌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10점 만점에 9.34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사별 만족도는 초청한 강사 10명 중 9명의 강사가 9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의 ‘고전에서 배우는 유쾌한 행복론’ 강좌가 강사별 만족도에서 제일 높았다.

듣고 싶은 강의분야는 건강(38%)이 가장 높았으며, 여성·행복(21%), 교양(15%), 경제(14%), 문화예술(5%), 가정(4%), 기타(3%) 등으로 조사됐다.

상반기 강좌는 경제, 의식, 소통, 여성, 건강, 전통 문화, 행복 등 다양한 분야로 개최되어, 총 8303명(강좌당 평균 830명)의 시민이 수강하였다.

한편, 시민아카데미는 3월에서 12월까지 첫째·셋째 목요일 오후 2시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교혁신도시협력관
이정수
052-229-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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