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아시아머니誌로부터 ‘2011년 한국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 및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지난 29일 홍콩에서, 권위있는 글로벌경제 전문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誌로부터 대기업, 금융기관, 중소기업 등이 참여한 2011년도 투표(Poll) 결과 총 4개 부문에서 “한국내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국내외 금융기관 및 기업이 선정한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도 선정되었다. 상기 투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표 결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소재 725개 금융기관 및 5,089개 기업이 각 항목별 최우수은행을 지명 투표하고, 최다 득표를 한 은행을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결정 되었다.

외환은행에게 있어 올해는 유난히 상복이 많은 해이다. 또 다른 경제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誌로부터는 2011년도 선정을 포함하여, 11년 연속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을 수상하였으며, 10년 연속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도 선정되는 대기록이 작성 되었다. 나아가 동 잡지로부터 2008년 및 2009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11년 “한국내 최우수 수탁은행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9일에는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誌로부터 4년 연속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및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무역금융, Cash Management 서비스 부문을 망라한 일련의 수상으로 외환은행이 명실상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무역금융 및 국제금융 전문은행임을 다시 한번 인정을 받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외환은행은 향후에도 다변화 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신상품을 끊임없이 개발, 적용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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