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대전시청서 내달 5~7일까지 열려
대전시와 중소기업청, 시장경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회장 석종훈)가 주관하는 ‘제1회 대전우수시장 상품전시회’가 내달 5일 오후 2시 시청 남문광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상인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오는 7일까지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시청에서 만나는 오감 만족 우리시장’이란 주제로 총 50개 부스가 설치돼, 관내 전통시장에서 우수한 상품 및 지역특산품 등이 출품 전시·판매되며,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상품과 먹거리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대전시와 상생교류협력을 위해 금산인삼시장의 특산물인 인삼(홍삼, 수삼)과 논산 강경의 특산물인 젓갈류 등을 현지에서 직송 판매하는 코너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반짝 시장(경매), 달고나(띠기), 찾아가는 디자인, 미술체험 등 옛 정취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흥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한국무용 및 통기타가수 등을 초청하고 사물놀이, 밸리댄스, 품바공연, 실버댄스, 즉석노래자랑, 우리시장 스타킹 등 다채로운 공연 특설무대도 마련됐다.
한편 ‘대전우수시장 상품전시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자매결연사업 및 장보기행사 등 그동안 전통시장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참여, 상인교육관 개설로 상인의식 선진화 등 타 지자체장보다 많은 지원과 성원에 적극 앞장서 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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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