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콜센터 컨설턴트 가족음악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내달 1일 오후 7시 시청 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콜센터협의회와 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콜센터 컨설턴트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야외음악회는 콜센터산업의 메카로서 1만 2천여 명에 달하는 콜센터 컨설턴트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콜센터 산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기 위한 정책적 지원에 대한 대전시의 의지의 표현이다.

콜센터 컨설턴트 및 가족과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어 2천명의 참석이 예상되는데, 음악회 종료 후에는 협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경품추첨을 할 계획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즐거운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콜센터 컨설턴트 가족음악회는 김준모 MC가 진행하고 시립교향악단 류명우 부지휘자의 지휘로 헝가리무곡 제5번,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이 공연된다.

또한 ‘남자의 자격’에서 멘토로 활동중인 가수 박완규, 성악 팝페라듀엣 휴(HUE:), 메조소프라노 박라현, 바리톤 길경호 등이 협연해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현재 90여개의 콜센터에 1만 2000여명의 많은 컨설턴트가 근무하고 있어 이미 콜센터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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