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4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6.15 공동선언 5주년을 기념하는 6.15 민족통일대축전 행사를 취재하는 취재단 인원이 최종 확정됐다.

6.15남측 준비위 김태현 협동사무처장은 이번 행사의 남측 취재단 인원은 모두 9명이며 이중 3명은 방송사 기자단, 2명은 사진취재단, 나머지 4명은 취재기자단이며 취재기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각각 2명씩 동수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논란이 되었던 인터넷기자협회에서 요구한 동수 기자단 구성에 대해서는 취재기자를 동수로 구성하고, 사진기자단을 통일부 출입기자단이 맡은 대신에 사진을 인터넷언론과도 공유하는 것으로 관계자 사이에 합의되었다.

이에 따라 당초 4명으로 구성되었던 인터넷공동취재단은 인원을 축소조정해 최종적으로 민중의소리 장상종 기자와 오마이뉴스 김태경 기자가 선발되었다.

인터넷기자협회 측은 "이번 6.15 행사를 기점으로 북측 행사와 관련 취재단 구성에 대해 차후 협의를 통해서 원칙을 마련하자"고 남측 준비위에 제안했다.

한편, 인터넷공동취재단의 기사와 사진을 공동 보도하려는 인터넷 언론사는 인터넷기자협회로 14일 오전까지 문의하면 된다. 평양에서의 기사 전송에 대한 비용은 공동보도 언론사가 분담하게 된다. 협회의 승인 없이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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