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술술 풀리는 씨티기업대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10월 4일부터 최초 3개월간 약정금리대비 0.5%p 금리를 인하해주는 ‘술술 풀리는 씨티기업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술술 풀리는 씨티기업대출’은 최초 3개월간은 일률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주고, 이후 기간에 대해서는 부대거래(수출입, 기업카드, 수신실적) 실적에 따라 인하폭을 변동 적용하는 상품으로, 최대 적용금리는 약정금리를 넘지 않는다.

<이자율 적용 예시>
약정금리: 연 5.0%(고정금리의 경우)
실제적용 금리: 최초 3개월 => 연 4.5% 적용
이후 3개월 단위 부대거래 실적 산정: 최저 연 4.5% ~ 최고 연 5.0% 적용

수출입거래, 신용카드거래 및 수신거래등의 부대거래가 있는 기업고객이라면, 최초 3개월간은 인하된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이 후에는 부대거래를 통해 지속적인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이 정한 일정수준의 신용등급 이상으로 신청일 현재 씨티은행과 대출거래가 없는 기업고객(개인사업자 포함)이면 신청 가능하며, 총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5억원이상 50억원이하이며, 대출기간은 9개월이상 1년 이내로서 개별한도방식으로 운용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상승 추세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대출수요가 많을 경우에는 한도를 증액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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