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비올리스트 노현석이 함께하는 제 9회 ‘메종드콘서트’

서울--(뉴스와이어)--제 9회를 맞이하는 ‘메종드 콘서트’가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종드 콘서트’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반 공연장이 아닌 갤러리에서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근거리에서 소통하고 교감하는 콘서트로,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어필하는 깊이와 대중성을 겸비하여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 9월29일 청담동의 유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된 제 8회 ‘메종드 콘서트’에는 난파 음악 콩쿠르 및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소프라노 ‘신델라’가 150여명의 관객에게 아름다운 노래 선율을 선사하였고, 수차례의 커튼콜이 이어지며 공연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았다. 특별 게스트로는 국립오페라단의 테너 ‘류정필’과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출연하여 환상의 듀엣 곡을 들려주었다.

메종드 콘서트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리솜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숙박권과 스파더엘의 무료 스파 이용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관객에게 제공하는 등 공연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는 10월 21일 제 9회 메종드 콘서트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드 미스 다이어리’에 출연하여 여심을 흔들었던 매력적인 비올리스트 노현석이 재능기부에 나선다. 노현석은 현존하는 최고의 실내악단인 이무지치로부터 ‘아름다운 음색’이라는 찬사를 받은 비올리스트로, 바로크합주단 콩쿠르 실내악부분 입상, 선화 실내악 콩쿠르 입상, 클라비아 홀 신인 음악회 실내악부분 입상 등 국내외 실내악 콩쿠르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인 오사카 국제 챔버 뮤직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였고, 현재는 독일과 일본,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외의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노현석의 공연은 10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메종드 콘서트의 자세한 소식은 쿠오클래식(www.quomusic.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오클래식에이전시 개요
쿠오클래식에이전시는 기업의 문화활동에 크리에이티브한 공연을 기획하고, 매달 테마가 있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갤러리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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