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565돌 한글날 한글주간 전시마당 개막식, KBS 국악한마당 한글날 특집 공개방송으로 한글주간 시작

- 경복궁 수정전 ‘세계 문자와 한글-문자는 살아 있다’ 전시회 개막으로 한글주간 시작

- 10월 3일 오후 3시 30분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주빈이 참석하는 개막식

- 10월 3일 오후 3시 30분 “KBS 국악한마당” 한글날 한글주간 특집 공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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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이엠제이
2011-10-03 09:52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08년 이래 한글주간을 설정 한글날을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한글 반포 565돌을 맞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표주제를 “한글로 통하다”로 정하고 한글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10월 3일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리는 한글주간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인 ‘세계 문자와 한글-문자는 살아 있다’는 주제의 전시회 개막과 동시에 2011 한글주간 [한글로 통하다]가 시작된다.

휴일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경복궁 내 수정전(옛 집현전 터) 앞마당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주빈이 참석하는 개막식과 더불어 “KBS 국악한마당” 한글주간 특집 공개 방송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임수택(한글주간 감독)이 기획하며 (사)국어생활연구원(원장 김희진)이 주관하는 ‘세계 문자와 한글-문자는 살아 있다’ 전시는 세계의 다양한 문자와 우리 문자 한글의 변천 과정을 전달함으로써 문자의 생명력을 느끼고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옛 집현전 터인 수정전에서 ‘우리, 세계,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서 문자의 변천을 통해 문자의 일생을 이해하고, 문자로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 문자와 한글-문자는 살아 있다’ 전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글의 변천
- 훈민정음이 오늘날 한글로 변천하는 모습을 통해 한글의 생명력을 소개
- 문자의 일생, 한글의 변천, 세계가 한글을 바라보다 등으로 구성
세계의 문자와 그 변천
- 다양한 세계 문자의 ‘기원, 변천, 생존’으로 문자의 생명력을 소개
- 옛 시나이 문자부터, 브라미 문자, 한자 등으로 구성
사라져 가는 문자
- 사라져 가는 문자들에 대해서 소수 문자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공간
- 미해독 문자 등 전시
관람객이 세계 문자를 직접 써 보는 체험 공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한글주간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주간 공식 누리집 (www.한글날.kr 또는 www.hg2011.co.kr) 과 똑똑전화(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 된 누리집 (똑똑전화에서 www.hg2011.co.kr 접속), 똑똑마법사/ 응용똑똑이 [공식 순화 전 임시적용: 애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장터 “한글날”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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