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성적향상 장학생이 다른 학생에 ‘아름다운 양보’ 명예 장학금 신설
건국대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지원으로 올 2학기부터 새로 도입한 성적향상 장학제도인 ‘스텝 업(STEP-UP) 장학’ 을 시행하면서 이 장학금을 받을 예정인 학생 본인이 지명한 형편이 어려운 다른 학생을 직접 도울 수 있도록 장학금을 양도하는 ‘명예장학제도’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장학금을 양보해 선행을 베푼 학생에게는 학교가 ‘명예장학생’으로 표창장을 수여하며, 직접 지명한 학생이 없을 경우 소속된 학과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추천해 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텝 업’ 성적향상 장학금은 매 학기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 가운데 성적이 많이 향상된 학생 200여명을 선발, 성적 향상 정도에 따라 상위 60명에게 1인당 200만 원, 차상위 60명에게 1인당 150만 원, 나머지 8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올 2011학년도 2학기 성적향상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 결과 650여 명이 이 장학금을 신청했다. 이들 학생들은 올 2학기 성적이 확정되면 올 1학기 성적과 비교해 성적향상 정도에 따라 장학금이 지급된다.
건국대는 성적향상 장학금의 경우 다른 복지성 장학금과 마찬가지로 여러 개의 장학금을 중복해서 받는 ‘이중장학’을 허용해 등록금 범위 안에서 다른 장학금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가계 곤란 학생의 경우 가정형편에 따라 지급하는 11가지 ‘복지성 장학금’ 외에 다른 교내외 장학금 등 2~3개의 장학금을 동시에 받아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고, 각종 교내 근로성 장학과 봉사 장학 등으로 생활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도 있는 길이 열렸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