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시공한 쉐라톤 인천 호텔, WTA 수상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월드 트레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전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매년 그 인지도와 우수 고객 서비스에 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세계 여행사와 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진다.
월드 트레블 어워드 (World Travel Awards)는 세계 160여 개국 여행관련 업체들의 연합 단체로 각 회원사와 여행전문가,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리조트 호텔, 비치 호텔, 럭셔리 호텔 등 10개 부문에서 걸쳐 세계 최고의 호텔들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쉐라톤 인천 호텔의 수상은 월드 트레블 어워드 웹사이트를 통해 총 200개국에서 21만 3천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2009년 8월 그랜드 오픈 이후 지난 해에 이어 개관 3년여 만에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다양한 부문에서의 수상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영국의 유력한 여행관련 매체인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스 (Business Destinations)’으로부터 2011한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알란 리고딘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호텔 경영그룹인 스타우드에서 직접 경영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쉐라톤 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특급 호텔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아시아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사진: 알란 리고딘 (Alain Rigodin) 쉐라톤 인천 호텔 총지배인 (오른쪽)과 정형채 법인 대표 (오른쪽 세 번째)가 그래험 쿡(Graham Cooke) 월드 트래블 그룹 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웹사이트: http://www.daewooe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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