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 최대 규모 쪽방촌 가을운동회, 여의도 국회 둔치운동장에서 열려

서울--(뉴스와이어)--3일(월) 서울시내 5대 쪽방촌 주민 1,004명이 여의도 국회 둔치운동장에서 추억의 가을운동회 ‘1004데이’를 갖는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MBC에서 주최하는 ‘쪽방촌 가을운동회’는 10월 4일 천사데이를 앞두고 종로구 돈의동과 창신동·중구·용산구·영등포구 등 5대 쪽방촌 밀집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서 올해 처음 열린다.

서울시는 이번행사의 좋은 취지를 공감해 쪽방촌 주민들이 가을운동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여의도 국회 둔치 운동장 대여 및 아리수 제공 등 행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회에는 추억의 가을운동회를 테마로 풍선탑쌓기, 줄다리기, 공굴리기, 박터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탤런트 선우용녀, 가수 남궁옥분, 윙크 등이 행사장을 직접 찾아 점심 급식 봉사 등 쪽방촌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했던 신세대 스타 데이비드 오, 이태권, 손진영, 정희주 등으로 구성된 미니콘서트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음원판매 수익금과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의 수입금 등 1억5,000만 원으로 마련한 뜻 깊은 자리다.

서울시는 이번 가을운동회로 이웃주민과 물리적·심리적으로 소통을 어려워하는 쪽방촌 주민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서로 화합하며 사회성을 회복하고 성취감과 자존감이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이웃주민과 물리적으로 밀접한생활을 하면서도 마음의 문을 닫고 서로 소통하지 못한 쪽방촌 주민들이 밝고 건강하게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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