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가 13일 ‘기업하기 좋은 도로’ 제 5호인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 한국 씰마스터 진입로를 완공, 개통시켜 이 지역 46개 중소기업(기업체 직원 1,200명)이 물류 운송 고통에서 벗어났다. 또한, 이 도로의 개통으로 이 지역 73세대 2백여 명의 마을 주민들도 항시 안고 있던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해소됐다.

이날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도로 준공식에 참석해 “한국 씰마스터 진입로는 길이 1.2KM, 폭 10m의 소규모 도로지만 이 도로의 탄생의 주는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며 “도의 파격적인 행정서비스가 경기도를 국내외 첨단 기업의 각광받는 투자처로 만드는데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준공된 씰마스터 진입도로는 작년 7월 30일 한국 씰마스터 회의실에서 가진 ‘도지사와의 산업현장 간담회’시 이 회사 김윤호 사장으로부터 진입로 문제와 법령의 불합리함을 건의 받아 11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김?규 김포 상공회의소장도 인사말을 통해 “도지사의 관심으로 이 지역 기업들이 얼마나 기업하기 좋게 되었나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며 “기업들은 고마움에 보답하고 나라의 경제를 일으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다음은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인사말씀.

오늘 준공한 김포 씰마스터 도로는 크지는 않지만 상당히 뜻 깊다고 하겠다. 작년 7월 30일 씰마스터 회사 방문을 했었다. 그때의 방문은 도로 건설 쪽에는 전혀 관심이 없이 회사 견학과 기업애로 청취 문제로 방문을 했었다. 그런데 그때 회사에 들어서면서 진입도로가 문제가 있음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간담회도중 이 지역 대표자들이 외국바이어들이 들어오면, 도로가 협소해 창피할 정도였다고 이야기를 했다. 꼭 11개월 만에 이것을 지금 개통하게 되었는데 김동식 김포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참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이장님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땅이 직접 편입되는 과정에 고통이 있었을 것이다.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또한 큰마음으로 받아주시고 공사불편을 참아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도지사의 개인 생각으로는 이왕 해줄 일이라면 되도록이면 빨리빨리 해줘서 행정이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많이 다그쳤다. 준공날짜에 맞추느라 많은 관계자들이 컨테이너 박스에서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공사에 참여한 건설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우리나라는 지금, 경제가 참으로 좋아야 하는데 실제로는 경제가 안 좋다. 도지사로서도 이해가 안 갈 정도다. 대한민국이 땅값이나 사람값이 비싸도 첨단기업을 여기 와서 하겠다고 한다. 그들은 노동력과 기술력과 우리 국민들의 근면한 자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지리적 요건 등으로 인해 또한 선진 국가들의 기술력과 협력관계를 맺기 위해 이곳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 결국 돈을 가진 사람들이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이 도로의 준공으로 직간접적으로 도움과 영향이 있는 회사는 2백여 개라고 한다. 공무원들이 밤잠설치며 고생했다. 기업인으로 하여금 나라에서 우리를 돕는다고 생각해 투자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갖고 있는 경쟁력을 제고해 2만 불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 또한 제대로 활용하면 3만 불 시대에 올라 선진국 대열로 갈 수 있다. 김철규 상공회의소 회장이나 신철남 경찰서장 또한 지역 지도자 등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이 지역 기업들은 세계 최고의 기술로 세계 최고 제품을 만들어 나가길 부탁한다. 3만 불 시대를 열고, 선진 국가를 열어 가자 .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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