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퍼스트정기예금 KOSPI 지수 연계 보너스 금리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퍼스트정기예금’에 새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KOSPI지수 연계 보너스 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모집한도는 1000억 원으로 개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퍼스트정기예금(3개월 제, 만기이자지급식)에 신규 가입하면서 연말 KOSPI지수 종가 예측 구간을 등록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가 이뤄진다. 이때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연말 KOSPI지수 구간은 모두 12개다.

2011년 주식시장 폐장일에 KOSPI지수 종가가 본인이 등록한 구간에 포함되면 이벤트에 당첨되며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적용받게 된다. 보너스 이율은 2011년 주식시장 폐장일 기준 KOSPI지수 종가와 폐장일 현재 총 모집금액, 당첨 고객의 예금합계액에 따라 결정된다.

총 모집금액이 커지고 당첨 계좌의 예금합계액이 작아질수록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이율이 올라가는 구조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당첨되지 않더라도 연 3.65%(세전)의 약정이율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2011년 주식시장 폐장일 기준 KOSPI지수 종가가 1825포인트를 기록해 당첨 구간이 1800이상 ~ 1840미만(예시)일 경우, 폐장일 현재 총 모집금액이 100억 원이고 당첨 구간을 선택한 계좌의 예금합계가 10억 원이면 당첨 고객들은 약정이율(연 3.65%)과 보너스 금리(연 1%)를 합한 연 4.65%의 금리를 받게 된다. 또 폐장일 현재 총 모집금액이 500억 원이고 당첨 구간을 선택한 계좌의 예금합계가 100억 원이면 당첨 고객들은 약정이율에 보너스 금리(연 0.5%)를 더한 연 4.15%를 적용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거나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first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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